인덕션밥조리기 전문업체 (주)가족애에프에스가 '2019 스마트디지털아궁이'를 출시했다.

2019 스마트디지털아궁이는 개별 시스템을 갖춘 게 특징이다. 고장시 완제품 한개를 택배로 받아서 고장난 기계를 빼고 그자리에 끼우는 방식으로 아주 간단하게 A/S를 받을수 있어 A/S 기간을 1박2일로 단축시키는 게 가능하다. 특히 A/S는 평생 무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모델은 1구부터 최대 25구 까지 주문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작은 구수로 시작해 매출이 늘어나면 기계를 업그레이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가정에서 사용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가정용의 경우 집에서 맛있는 가마솥밥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미리 쌀을 준비해서 버튼만 누르면 맛있는 밥이 7분만에 자동 완성된다.

(주)가족애에프에스 관계자는 "스마트디지털아궁이로 지은 밥맛은 밥알 하나 하나가 살아있듯 땡글땡글하며 구수하고 찰져서 단골 고객 확보 효과까지 기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족애에프에스는 창립 후 11년간 밥연구에 매진하며 기술경쟁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2019년 디지털아궁이 미리밥짓기 기능의 경우 기존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미리한 밥도 처음 한 밥맛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마트디지털아궁이를 부담없이 구매 할 수 있도록 일시불 할인·전액할부·렌탈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설치시 홍보를 위한 배너·현수막·온라인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